제이미 다이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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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기업인. 1998년에 당대 미국 최대 금융업체이던 씨티그룹에 몸을 담았지만 사내 정치에 의해 퇴출된 후 CEO로 들어간 뱅크원이 JP모건 체이스와 합병하면서 2006년부터 모회사의 CEO를 맡게 되었다. 이후 ‘타도 씨티그룹’을 외치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베어스턴스와 워싱턴 뮤추얼 등 부실 은행들을 헐값에 인수하면서 몸집을 키웠고 결국 JP모건 체이스를 미국 내 3위권 은행에서 세계 1위로 올려놓는데 성공한다. 별명은 '월스트리트의 태양신'. 제프 베조스가 가장 존경한다고 밝힌 CEO 중 1명이다.
2. 여담[편집]
2023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'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서밋' 행사에 참석해 18개월 전 연준의 정책 방향성이 틀렸던 점을 지적하며 "전체 금리 커브가 100bp 상승할지 여부를 대비하라고 촉구하고 싶다"고 언급했다. 같은주 빌 애크먼이 지정학적 위험성으로 인해 30년물 미국채 숏 포지션을 청산했다고 언급한 바와 180도 상반되는 발언이다. 또한 중앙은행과 정부의 전능함보다도 전쟁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위험성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. 이 외에도 다이먼은 최근 연방기금금리가 7%까지 오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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